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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INGs
평評
에세이ESSAYs
이름과 제목과 눈물짓는 일
예전에 글을 하나 완성하고 울었다. 내 글이 퍽 감동스러워서였으면 좋았겠지만 사람의 이름을 고치고 나서였다. 내 선생님은 말씀하셨다. 일기를 포함한 모든 글은 픽션이라고. 아무리 사실적인 수필이건 기사문이건 심지어 일기조차도 독자를 의식한 꾸밈이...
에세이ESSAYs
2022년 4월 3일
중산층의 삶
나는 중산층의 삶을 욕망한다. 중산층이 뭔지 자세히는 모른다.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. 너무 궁금해서 언젠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 봤다. 어느 신문기사에서 중산층에 대해 '대략적인' 기준을 표로 만들어 정리한 것을 찾았다. 그걸 쓴...
에세이ESSAYs
2022년 3월 16일
사랑하는 일
나의 친구 한성은 영의 애인이다. 영은 나의 직장 동료다. 나는 영을 통해 한성을 알았다. 처음에 한성은 영의 애인일 뿐이었지만 이제 한성은 내 친구다. 영과 한성은 함께 산다. 어제는 둘의 집에 놀러갔다. 집에 있던 치즈를 챙기고 마트에 들러...
에세이ESSAYs
2022년 3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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